어느덧
봄의 중간이며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벌써 한 계절이 지나가네요.
따스한 봄 기운과 화창한 날씨인지라,
왕언니 바깥 나들이가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멀리는 못가지만 잠시 옥상에서 "김치" "찰칵찰칵"포즈를 취해 봅니다.
비어있는 화분들을 보시며 "상추도심고, 호박도심고,
가지랑 고추도 얼른얼른 심어야 하잖어?
예~ 어르신 올해도 주렁주렁 잘 가꾸어서 맛있게 만들어 드릴께요.
불편하신데도 많지만,
그래도 얼굴 표정만큼은 환하고 밝으셔서 편안하게 보이시지요?
길게도 짧게도,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편안하고 환하게 웃으시는 행복한 삷이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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