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유창하게 노래를 하시면서 율동까지 겸해서
명쾌하게 해주시는 우리 잘생기신 최옥선 어르신의 생신이셨습니다.
항상 지혜로우신 조동석 어르신께서도 움직이는걸 조심스러워 하셔서
같이 거실에 모시지는 못했지만, 부드러운 바리톤 음성으로 "고맙다"하시는
모습으로 축하를 대신 했습니다.
모델처럼 멋있으신 박상례 어르신의 고집을 누구도 꺾지 못해 아쉽게도
박상례 어르신의 신나는 율동과 자축의 노래는 다음 기회로 미루었답니다.
서울대 나오신 사위자랑과 이쁘신 며느님 자랑에 평상시에 고개가 숙여져서
고생하셨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연신 과수원길 노래로 무척 흥겨워 하시는
모습을 뵈면서 더욱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게으르지 않아야 겠다는
각오도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르신 사랑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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