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용어르신은 사랑마루의 막내이십니다.
오늘은 워크로 원장실로 한바퀴
걸음마 연습을 하시다가 갑자기
원장님과 같이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알고보니 아버지께서 난생 처음 좋아했던 여인
이름도 순희였다고 하시네요...

둘이만 찍으니 실장님께 미안하시다면서
거울앞에 서서 찍으면 다 나온다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이십니다,

할머니들께 인기쨩이신 아버지~~
사랑마루에서 편안히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