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게임에 푹 빠지신 어르신들이 스코어에 욕심(!)을 내시는 바람에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려고 폼을 잡으신답니다.

젊은 시절에 한가닥 하신걸 지금 착각이라도 하셨나봐요 ㅋㅋㅋ 

멋진 폼과 점수는 별개라는 걸 아시고 급 실망하시네요

99세 김 어르신도 마음은 벌써 "스트라이크!"

멋쩍게 껄껄껄...

유쾌한 볼릴링한판 벌이고 어르신의 기분을 한껏 돋우어 주신 삼성

반도체 봉사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자 "저희들이 즐거웠어요"

겸손하시기 까지 하시니 그대들을 더욱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