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르신들께서 미술치료를 하시는데요!!
일주일에 두번 화요일 / 금요일 한시간씩 하십니다.
하시는 손끝이 얼마나 야무신지요..!!
근데요.. 거기에서도 어르신들의 고유한 성격이 나온다는것
이죠..!! 호호 우리 귀여운 어르신들.. ^_^
선하나하나에 섬세하신 우리 요양원 "미스사랑마루"이신
윤윤병 어르신 ... 남을 배려하시는 마음도 천사.. 요양보호
사님들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는것도 얼마나 이쁜마음만 있
으신지..
넓으신 허리 둘레만큼 감성이 풍부하신 우리 김명숙 어르신
의 작품을 볼때마다 부잣집 대감마님의 솜씨를 보는듯 합니
다. 작품도 큼직큼직 ... 그림도 시원시원 ... 조금 색을 선정
하실때 현실적인 면이 있으시긴 한데요..!! 그동안 열심히 살
아오신 모습을 잠시나마 뵙는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답니다.
항상 걸죽하고 시원,통쾌한 경상도 말투로 분위기를 압도하
시는 조덕수 어르신의 솜씨는 번성한 대가집의 큰살림을 하
시는 마님의 모습이 잠깐씩 비추어 집니다.
다음 또 사랑스럽고 장점이 많으신 우리 어르신들 자랑을 약
속 드리며 오늘은 이만 물러 갑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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