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요양원이 그렇듯이 와상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진행 될 때 어쩔 수 없이

열외가 되곤 합니다. 우리 화곡 사랑마루에서는

토요일 마다 와상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노래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에 사회복지사

실습생들이 와상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 하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어르신들을 침대채로 모시고 나와

좌석을 배치 한 후 실습생들이 "금도끼 은도끼",

"개미와 배짱이" 연극을 하였습니다.

비록 표현은 못하셨지만 마음속으로 많이

즐겁고 행복하셨을 것 같습니다.

와상 어르신을 위해 공연을 해준 실습생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