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우사랑마루의 노래교실이 돌아왔습니다. ^^
점심을 드시고 난 느긋한 오후 조금은 졸리는 시간에 ~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는 노래교실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옛 추억의 노래 , 고향을 생각하며 부르시는 노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부르는
노래들...
가수처럼 잘 부르지 못해도 ...
지난 날의 세월이 녹아든 어르신의 노래에는 마음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입가에 미소를 띄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모르는 노래는 서로 가르쳐주며 불렀고 ~
신나는 "닐리리아" 라는 노래는 다함께 박수치며 불렀고 ~
서귀포70년 이라는 노래가 18번이신 어르신께서는 옛고향을 생각하며
멋드러지게 부르셨습니다.
"노래" 하나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얼굴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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