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고운 저고리와
꽃무늬가 멋깔스런 파란색 치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성들의 우리가락이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어르신들은 어깨춤이 절로 나나 봅니다.
휠체어에서만 의지하시던 우리 김어르신이 벌떡 일어나서
춤을 추는바람에 우리모두 깜짝 놀랐지요.
곧 앉아야해서 너무나 아쉬워하시며 " 예전엔 나도 한가락 했제"
하십니다. 올해 94세이신 어머님!
피부도 곱고 마음도 늘 긍정적인것이 장수의 비결이겠죠!
그리고 이어진 키타듀엣의 잔잔한 노래도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 감사!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니까 저희들 마음도
너무나 좋았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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