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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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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풍부한 ‘체리의 효능’ 7가지

항산화 음식을 먹으면 왜 좋을까? 우리 몸에는 산소 중 일부가 산화되면서 생긴 활성산소가 가득하다. 활성산소는 호흡이나 운동, 스트레스,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등에 의해 생기는데 다른 세포를 공격해 각종 성인병 등을 유발시킨다.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진한 붉은 색상을 띄는 체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씨를 뺀 체리 100g에는 최대 300mg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을 더욱 활성화시키려면 냉동 보관 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리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본다.

◆ 항산화 성분 풍부한 ''''''''''''''''''''''''''''''''체리의 효능'''''''''''''''''''''''''''''''' 7가지

체리

1. 심장질환 예방
체리에 함유된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 유해 물질인 중금속이나 독?니코틴 등에 흡착해 해독에 도움을 주고 ldl이라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함으로써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2. 암 예방
체리에는 페릴릴 알코올이 풍부해 전립선암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결과에서도 페릴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체지방 감소
미시간 심혈관센터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 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이나 체지방이 감소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4. 치매 예방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풍부한 산화방지제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학습 및 기억능력을 활성화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5. 관절염, 통풍 예방
체리는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류마티스 학회 (acr)의 저널인 관절염&류마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풍위험이 35% 낮았다.

6. 당뇨 예방
체리는 포도 (46), 복숭아 (42), 자두 (39)보다 낮은 혈당 지수(22)를 가지고 있어 단 음식을 주의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체리의 풍부한 식물성 스테롤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7. 통증 예방
오리건 헬스 앤드 사이언스 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극도의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경기 전 일주일 동안 타르트 체리 주스를 마셨던 달리기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경기 후 통증을 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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