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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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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논란, 여성 위생용품 속 유해물질은?

최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사태로 인해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위생용품 성분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여성환경연대가 소개한 미국 여성환경단체 wve(women's voices for the earth)의 자료를 통해 각종 여성위생용품에 포함된 유해 화학물질과 잠재적인 건강 위험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생리대와 탐폰을 들고있는 여성

생리대

유해성분으로 다이옥신, 퓨란, 잔류 농약, 향료, 메칠이브로모 글루타로나이트릴(methyldibromo glutaronitrile) 등의 접착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에 노출됨으로써 암, 생식기능 장애, 내분비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여러 연구가 생리대 사용이 알레르기 발진과 연관된다고 밝혔다.

탐폰

유해성분으로 다이옥신(dioxin), 퓨란(furan) (염소 표백 과정으로부터 발생되는), 잔류 농약, 향료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에 노출될 경우 암, 생식기능 장애, 내분비계 장애, 알레르기 발진이 우려된다.

여성용 청결티슈

유해성분으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ethylchloroisothiazolinone), 메칠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 파라벤(paraben), 쿼터늄-15(quaternium-15), 디엠디엠하이단토인(dmdm hydantoin), 향료를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에 노출될 경우 암, 내분비계 장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여러 연구가 여성용 청결티슈의 사용이 알레르기 발진과 연관됨을 밝혔다.

여성 청결제

유해성분으로 향료, 파라벤,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디엠디엠하이단토인, 인공색소를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에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 장애, 알레르기 발진과 기관지 천식이 우려된다.

질 세정제

유해성분으로 향료, 살정제인 옥토시놀-9(octoxynol-9)을 포함할 수 있다. 여러 연구가 여성용 질세정제의 사용을 세균성 질염, 골반염, 자궁경부암, 저체중아 출산, 조산, hiv 전염, 성병, 자궁 외 임신, 만성 곰팡이성 질염, 불임과 연관된다고 밝혔다.

여성용 데오도란트

유해성분으로 알 수 없는 향료, 파라벤, 벤제토늄클로라이드(benzethonium chloride)를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에 노출됨으로써 생식기능 장애, 내분비계 장애와 알레르기 발진이 우려된다.

여성용 가려움증 크림

유해성분으로 향료, 파라벤,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활성제(an active ingredient), 벤조카인(benzocaine), 약한 마취성분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에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 장애, 알레르기 발진과 가려움증 지속이 우려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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