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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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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의 보고, 당근 효능

당근은 ‘식용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한방에서는 당근이 심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와 같은 산성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다.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 풍부하게 함유

당근

당근의 성분은 90% 가량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외에도 당질, 단백질, 지방, 섬유, 무기질, 칼슘, 인, 철, 비타민 등이 들어있다.

특히 당근이 가진 주황빛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나타내는 것으로 당근에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뀐다. 당근의 색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서 항암작용을 하여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당근에는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여 당근을 보호하는 성분인 팔카리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 또한 암 발생을 억제해 준다.

시력 보호와 생활습관병 예방 효과도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개선하며 피로회복을 도와 만성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피부 저항력을 길러주고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좋다.

당근의 잎과 씨는 몸의 불순물을 없애고 이뇨작용을 해서 방광염과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당근에 들어있는 칼륨은 신경의 흥분과 근육 섬유의 수축을 조절해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감과 불안함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소는 변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볶아서 먹으면 맛과 영양 good

당근을 고를 때는 색이 진하고 껍질이 매끄럽고 표면에 잔뿌리가 적고 단단하고 휘거나 부러지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당근의 머리 부분에 푸른빛이 도는 것은 재배할 때 햇빛을 많이 받은 것으로 단맛이 적고 심이 굵게 들어 있어 요리하기 불편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당근은 날 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비타민 a가 물에 녹지 않고 기름에 잘 녹으며 열을 가해도 분해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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