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사랑마루의 믿을 수 있는 약속 기술과 서비스로 그소중한 약속을 대신 합니다..
  • 사랑은 마주보며 함께하는것

건강강좌

제목

‘몸을 비우고 싶은’ 당신이 챙겨야 할 영양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섭취량은 그대로인데 추운 날씨에 활동량만 줄면서 불어난 체중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땐 섭취한 음식이 빨리 빠져나가기만 해도 좋으련만 그것도 쉽지 않다. 활동량이 줄면서 신진대사도 느려지고, 장운동에도 영향을 주어 배변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포만감을 주어 음식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줄여주면서 노폐물의 빠른 배출을 돕는 성분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역, 다시마 - 중금속 잡는 ‘알긴산’

미역

미역이나 다시마처럼 녹갈색이나 담갈색을 띠는 해조류에 풍부한 ‘알긴산(alginic acid)’은 노폐물 배출 성분으로 유명하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먼저 위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면서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어 음식섭취량을 줄여준다. 또한 위장과 대장 운동을 자극하여 음식의 소화와 배출을 돕는다.

특히 알긴산은 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중금속, 발암물질 등을 스펀지처럼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므로 독성물질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혈당치를 올리는 포도당과 혈전 등을 만드는 콜레스테롤, 혈압을 높이는 염분 등도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빨리 내보낸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에겐 증상완화를 돕는 약과 같은 영양소라 할 수 있다.

오이, 바나나 - 나트륨 잡는 ‘칼륨’

오이, 바나나

오이,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준다. 특히 나트륨과 중화되어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하므로 나트륨 과다인 경우 삼투압 원리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평소 짜게 먹는 편이라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챙기는 것이 좋다. 단, 신장질환자에게는 칼륨 섭취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과다섭취를 피하고, 주치의와 논의하여 식이조절을 해야 한다.

녹차, 카카오닙스 - 체지방, 다이옥신 잡는 ‘카테킨’

녹차

녹차와 카카오닙스에 풍부한 카테킨 성분은 체내 노폐물과 중성지방의 배설을 돕는다. 또한, 일본 고베대학은 카테킨이 다이옥신의 독성 발생을 억제해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위암, 혈액암 등의 발암물질로 잘 알려진 다이옥신은 지방층에 축적되어 생물학적 반감기가 5~11년에 이른다고 국립환경연구원은 밝히고 있다.

물 - 노폐물 배출의 기본 ‘수분’

물

물은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기본 원료로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한다. 또한 장내 수분을 공급하여 노폐물이 정체되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의 운동을 돕는다. 하루 7~8잔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열량 소비를 돕고, 체내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 당분이나 카페인이 많은 과일음료, 탄산음료를 이용하기보다는 ‘물’은 ‘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QUICK MENU

  • 사랑마루 소개
  • 오시는길
  • 입원안내
  • 가까운 지점찾기
  • 가맹안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