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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실천하는 백세 장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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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세까지 살 수 있다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다가온다. 노년의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신체가 보내는 신호를 사소하게 여기면 중병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건강 상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노화된 몸을 이해하고 건강 관리에 집중한다면 더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중요한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자.

요리를 하는 노년 커플

첫째,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한다.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에 영양 권장량에 맞춘 식단으로 구성한 식사를 준비한다. 50~64세 남성은 하루에 약 2400kcal가 권장되며, 결핍 시 건강 유지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살코기ᆞ계란ᆞ생선 등 양질의 단백질 및 비타민, 칼슘을 적정량 섭취한다. 화학 성분의 식품 첨가물을 줄이고 인스턴트식품이나 자극적인 외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식단을 꾸릴 수 있다.

둘째, 적절한 운동을 생활화한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약 30분 정도 뛰는 운동 혹은 빠르게 걷는 운동을 추천한다.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빠른 걸음의 기준은 운동을 시작하고 난 후 약간 숨이 찰 정도까지다. 일상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핸드폰에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으로 4회 정도 알람을 설정해 팔다리 펴기 등 가벼운 스트레칭과 눈 주변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집 근처 병원에 종종 들르자. 중장년층에게는 항상 예방적 관점에서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집 근처 병원에 주치의를 선정하고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질병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40세 이상부터는 규칙적인 건강검진을 시행해야 한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점검하고 챙겨야 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

넷째, 의사와 상의해 예방 접종을 시행하자. 성인에서의 예방접종은 소아에 비해 항체 생성력은 낮을 수 있지만 실제 질환에 있어 사망 예방력 등 접종 파급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필요한 예방접종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고 독감ᆞ폐렴ᆞ파상풍ᆞ대상포진 등 주요 예방 백신은 꼭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전거를 타는 노년 커플

다섯째, 개인의 만족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지 않도록 다른 이들과 함께 취미와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취미 활동을 사회 활동으로 연결해 다른 이를 돕는 것도 신체적ᆞ정신적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실을 볼 때 노화를 자신에게도 직면한 문제로 인식해야 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건강 증진을 위한 작은 실천을 습관화하는 것이 평균 수명 80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www.hidoc.co.kr)(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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