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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추천 영양 간식 ‘곶감’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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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기 울음을 그치게 한다는 ‘곶감’은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건조 과실이다. 사과보다 10배나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 건강에 좋은 탄닌 성분이 풍부하고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쓰임도 좋은 식품이다.

영양간식, ‘곶감’ 속 영양성분은?

곶감 만들기

곶감은 껍질을 벗겨 건조한 감이다. 건조되는 동안 가지고 있는 효능이 농축돼 배가 된다. 특히 떫은맛을 내는 탄닌(tannin)이란 성분은 비타민과 함께 농축되어 떫은맛은 사라지고 단맛만 남는다.

탄닌은 체내 니코틴을 배출하고 고혈압 및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여 설사 치료에도 쓰인다. 특히 곶감 표면에 흰 가루는 기관지와 폐에 좋아 기침과 가래에 효과 있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가을·겨울에 먹으면 더욱 좋다.

<동의보감>,<본초강목>에서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을 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 하혈에도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 a, c가 풍부해 주근깨 등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회복에도 도움 된다.

하지만 감보다 열량(100g당 250kcal)과 당도가 높아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철분 섭취가 중요한 임산부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데, 탄닌 성분이 체내에서 철분과 결합해 철분 부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맛있는 곶감 고르는 방법과 보관·활용법

좋은 곶감은 겉모양에 흠이 없고 곶감 고유의 주황색을 띠면서 꼭지 부위가 깨끗하며 잘 정리된 것이다. 손으로 만졌을 때 적당한 수분감이 느껴지도록 말랑말랑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좋다. 국산 곶감은 수입 곶감보다 연한 갈색을 띠며 두께가 두껍고 적당한 백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곶감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장기간 보관할 경우 비닐 팩 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하나씩 꺼내 먹는 것이 좋다. 곶감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수정과 등을 만들 때 이용하거나 기호에 따라 장아찌, 샐러드, 차, 떡에도 넣어 먹을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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