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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효과에 인기, 셀레늄의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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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신체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가져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막을 보호해주며, 해독작용을 촉진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항암효과와 함께 체내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성욕증대, 정자의 운동성과 활동성 강화 등 성기능 향상에도 도움되고,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염 예방, 여드름과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류 중 고등어 >우럭 >방어 >삼치 >조기 순으로 셀레늄 풍부

셀레늄이 풍부한 고등어

최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어류 13종 620여건의 셀레늄 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은 ‘고등어’로 셀레늄 평균 함량이 0.6mg/kg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어 껍질의 바로 안쪽 붉은 살 부위는 셀레늄 평균 함량이 0.76㎎/㎏으로 흰 살 부위(0.54㎎/㎏)보다 40%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다음으로는 우럭(0.54㎎/㎏), 방어(0.49㎎/㎏), 삼치(0.42㎎/㎏), 조기(0.42㎎/㎏) 순으로 셀레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실 셀레늄을 함유한 음식을 소개하자면모든 곡류, 육류, 해조류, 채소류 등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거의 모든 음식에 고루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음식을 제때에 규칙적으로 골고루 섭취한다면 필수 미량원소인 셀레늄을 적당량 섭취하는 데 무리가 없다.

세계보건기구는 1978년 셀레늄을 필수 영양소로 지정했으며, 성인 기준 하루 섭취 권장량으로 0.05~0.2mg을 제시했다. 암 예방을 위한 섭취 권장량은 0.5mg까지 올라간다.

셀레늄은 사실 직접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내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페록시다제’의 활동을 돕는 작용을 한다. 이 글루타치온페록시다제가 충분히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필요한 셀레늄의 양이 하루에 대략 0.5mg 정도이다.

특히, 하루에 셀레늄을 0.35~1mg 이상 과잉 섭취하는 경우 독성문제로 피로, 설사, 복통, 탈모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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