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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초콜릿을 먹어도 될까?

당뇨병 환자는 섭취하는 음식과 음료 섭취량과 그 음식이 혈당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해서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당뇨병이 있으면 과자나 초콜릿을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당뇨병 환자가 초콜릿을 섭취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초콜릿

갈망을 충족시키는 것 외에도 초콜릿, 특히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초콜릿의 성분 중 하나인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식물 화학성 물질은 인슐린 저항을 줄이고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도록 도와준다. 다크 초콜릿은 혈액 응고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는 또한 내피 기능을 개선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미래 심혈관 문제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내피는 심장과 혈관을 감싸는 막이나. 내피 기능 장애가 있으면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더 높아진다.

단, 모든 초콜릿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밀크와 화이트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처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없다. 다크 초콜릿이 건강에 좋은 점이 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초콜릿 케이크나 초콜릿 칩 쿠키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혈당과 체중 증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당뇨병에 걸렸다고 해서 초콜릿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모든 초콜릿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안 된다. 당뇨병 환자가 다크 초콜릿을 소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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