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버지의 예쁜따님들이 오셨는데
독일에 사시는 따님과 사위분 귀여운 손녀가
할아버지를 뵈러오셨습니다.
평상시에 말씀을 잘하시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속에서 환한 표정을 지으시고
말씀도 곧잘 해주시는 아버지가 고마웠어요~~
1월3일에 독일로 다시 귀국하신다는 따님과 사위께서
설날에 세배 드리러 온다고 약속하시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잘 모신다고해도
가끔 찾아 오시더라도 어찌 가족만큼 하겠습니까...
한국에 계시는 동안 즐거운 여행 되시고
또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오늘은 오랜만에 독일분과 독일말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가족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신 아버지를 모시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미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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