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세월호 사고이후 "한가닥의 희망"없는 비보를 쏟아내는 언론보도를 보고 꽉 막힌 답답함으로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평상시에는 잘짜여져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만 같은 사회구조가 한 번의 사고로 순식간에 우왕좌왕 헛점투성이인 모습이고, 우리나라 안전시스템이  20년전 서해 훼리호 사고 때와 별반 다르지않은 수준이었다는게 적잖이 당황스럽습니다.

사고예방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최선이지만, 사고가 생겼을시 초기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고였습니다.

학생들을 팽개친채 제일 먼저 구명선에 탄 세월호 선장을 보며 원장님들께서는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분명 비상수칙과 대피매뉴얼이 있었을 것이고, 수많은 안전훈련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시 몸과 머리가 분리되는 리더의 무개념 무책임이 어떤결과를 초래되는지 우리는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설마 우리에게..... "하시는 원장님은 안계실겁니다

1만톤이 넘는 여객선이 침몰하는 경우와 요양원에서 화재가 날 확률...어느것이 더 높을까요??? 

지난 대표자 간담회때 말씀드린대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14.4.14) 및 기획현지조사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방문교육일정을 안내하오니 일정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월 22일(화)  대전, 유성센터

4월 24일(목)  부평, 계양, 원당센터 < 장소: 계양센터,   시간 - 오후2:00 >

4월 25일(금)  당진센터

4월 28일(월)  양천, 송파센터, 부모섬김센터  < 장소 :송파센터, 시간- 오전10:00>

4월 29일(화)  수원, 선우, 동백, 화성센터    < 장소 :동백센터, 시간- 오전10:00>

4월 30일(수)   지행, 의정부, 포천센터 < 장소 :포천센터, 시간- 오전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