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코스로 초호화 호텔에 가게 된 이의연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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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로 초호화 호텔에 가게 된 이의연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강민아의 질문에 이의연은 "금수저와는 거리가 멀었다. 춘천에서 부모님이 5살에 상경하셨는데 그 때 방 한 칸에서 가족들이 지냈다. 딸만 다섯인 집이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자생하는 법을 배웠고 밥 먹을 때도 배식 시스템이었다. 그런 경험들이 오히려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줬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순간 순간이 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