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역사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가 4주 연속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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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형식의 프로그램. 역사 강사 출신 설민석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인 프로그램이라 화제가 됐지만 지난해 12월 말 불거진 설민석의 논문 표절 의혹과 인정, 하차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
제작진은 1월 3일부터 4주 동안 휴방을 거쳐 재정비를 마쳤다. 고심 끝에 프로그램 폐지가 아닌 방송 재개를 택한 것.
30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회마다 다른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대해 강연을 하는 형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21일 "프로그램을 아껴 준 시청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유익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세계사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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